비아이 'BTBT' 1억 스트리밍→6월 정규 2집 컴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비아이(B.I)가 정규 컴백을 앞두고 'BTBT'로 글로벌 파워를 재차 입증했다.
비아이가 지난해 5월 발매한 글로벌 EP 선공개 싱글 'BTBT'는 8일(한국시간)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단일 음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올해 2월 'BTBT'가 수록된 글로벌 EP '러브 오어 러브드 파트 원(Love or Loved Part.1)'의 전체 스트리밍 수가 1억 회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비아이(B.I)가 정규 컴백을 앞두고 'BTBT'로 글로벌 파워를 재차 입증했다.
비아이가 지난해 5월 발매한 글로벌 EP 선공개 싱글 'BTBT'는 8일(한국시간)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단일 음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올해 2월 'BTBT'가 수록된 글로벌 EP '러브 오어 러브드 파트 원(Love or Loved Part.1)'의 전체 스트리밍 수가 1억 회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이어 'BTBT' 단일 음원의 스트리밍도 1억 고지를 밟게 됐다.
'BTBT'는 비아이의 글로벌 앨범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 R&B 장르의 곡이다. 첫눈에 이끌리는 서로에 대한 자극적인 감정을 '비틀비틀'이라는 부사로 표현했다. 비아이는 Soulja Boy와 Devita의 참여, 한국어와 영어 가사의 적절한 조화로도 글로벌하게 나아갈 음악적 포부를 드러냈다.
특히 'BTBT'의 중독성 강한 훅 구간과 더불어 그루비한 퍼포먼스가 화제를 모으며 글로벌 음악 차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BTBT'는 스포티파이 양대 차트 중 하나이자 대표적인 소셜 지표인 '바이럴 50' 51개 지역 차트 진입을 비롯해 아이튠즈 49개 지역, 애플뮤직 46개 지역 K-POP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현재도 틱톡 등 인기 플랫폼에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비아이는 오는 6월 1일 정규 2집 '투 다이 포(TO DIE FOR)' 컴백을 앞두고 있다. '투 다이 포'는 더블 타이틀곡 '겁도없이(Dare to Love)(feat. BIG Naughty)', '다이 포 러브(Die for love)(feat. Jessi)'를 비롯해 완성도 높은 총 15곡을 담아낸 앨범으로, 청춘에 대한 메시지를 예고해 일찌감치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131레이블]
비아이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드래곤, 신세계 회장 외손녀와 열애설…YG, 노코멘트
- 송중기 여친, 방산업체 재력가 父+모델 출신 母설
- 엑소 출신 크리스, 성폭행 혐의로 화학적 거세 당하나
- 김고은·손흥민 황당무계 열애설, 장희령 비공개 SNS서 시작 [종합]
- 광고계가 밝힌 프리지아 몸값…"부르는 게 값" vs "명품은 힘들어"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