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통위 현안질의‥정상회담 성과 공방 예상

[뉴스투데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오늘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외교부와 통일부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습니다.

특히, 오늘 회의에서는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 성과와 한일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은 정상회담 성과를 치켜세우고 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빈손 외교'라며 비판하고 있어 여야가 신경전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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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81721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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