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판정 논란 휩싸인 저커버그의 금메달
김준상 아나운서 2023. 5. 9. 07:04
[뉴스투데이]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의 창업주, 마크 저커버그가 최근 브라질 전통 격투기인 주짓수 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는데요.
당시 경기 모습이 공개되면서, 판정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상대에게 제압당한 저커버그가 바닥에 깔린 채 방어하고 있는 상황.
저커버그가 기권을 의미하는 행동이죠.
매트를 두 번 치는 탭아웃을 하자 심판이 경기를 중단하고 상대 남성의 승리를 선언했는데요.
공격에서 풀려난 저커버그는 자신은 기권하지 않았다고 강력하게 항의했고, 결국 기권패 판정은 번복됐습니다.
이후 경기를 무승부로 마무리한 저커버그.
탈락을 면한 뒤엔 결승까지 진출했고, 기어코 메달을 목에 거는데 성공했지만 심판의 판정 번복은 논란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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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81713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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