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아침 쌀쌀, 낮엔 최고 29도 초여름 더위…일교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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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9일 낮 기온이 29도까지 올라가면서 일부 지역은 초여름 날씨처럼 느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15도, 낮 최고기온은 20~29도로 전날보다 4도 내외 높겠다고 밝혔다.
낮 최고기온은 20~29도로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2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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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9일 낮 기온이 29도까지 올라가면서 일부 지역은 초여름 날씨처럼 느껴지겠다. 다만 아침에는 5도 이하로 내려가는 곳도 있어 20도 내외의 큰 일교차를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15도, 낮 최고기온은 20~29도로 전날보다 4도 내외 높겠다고 밝혔다.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0.4도, 인천 10.7도, 수원 6.8도, 춘천 6.7도, 강릉 16.5도, 청주 9.8도, 대전 7.4도, 전주 8.2도, 광주 9.5도, 제주 12.4도, 대구 7.1도, 부산 10.9도, 울산 7.1도, 창원 9.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0~29도로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2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인천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예측됐다.
김수연 기자 so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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