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초월농협, 원로조합원 효도잔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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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잔치에는 방세환 광주시장과 문태철 조합장을 비롯해 내부조직장, 초월농협 임직원, 70세 이상 원로조합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초월농협은 이날 90세 이상 조합원 가운데 2명을 선정해 장수상을 수여하고 효부상도 함께 시상했다.
문태철 조합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할 수 없었던 효도잔치를 열게 돼 기쁘다 "며 "원로조합원이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초월농협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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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초월농협(조합장 문태철)은 가정의 달을 맞아 4일 경기 성남에 있는 가천컨벤션에서 원로조합원 효도잔치를 열었다(사진).
이날 잔치에는 방세환 광주시장과 문태철 조합장을 비롯해 내부조직장, 초월농협 임직원, 70세 이상 원로조합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초월농협은 이날 90세 이상 조합원 가운데 2명을 선정해 장수상을 수여하고 효부상도 함께 시상했다.
문태철 조합장과 임직원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조합원에게 단체로 큰절하고 어버이날 노래를 합창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점심 식사 때는 오페라 가수의 공연으로 잔치 분위기를 북돋웠다.
문태철 조합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할 수 없었던 효도잔치를 열게 돼 기쁘다 ”며 “원로조합원이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초월농협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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