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오포농협, 어려운 이웃에 행복나눔 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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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미는 오포농협 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원로청년회 등 내부 조직이 공동소득사업을 하며 조성한 기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쇠고기· 사골파우치·라면·과일 등이 담겼다.
앞서 오포농협은 조합원의 영농편의와 노동력 절감을 위해 쌀 재배 농가가 공동으로 사용하도록 육묘상자 상토회수 공급기(4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김형철 조합장은 "조합원 실익 증진과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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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오포농협(조합장 김형철·사진 오른쪽서 일곱번째)이 가정의 달을 맞아 4일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독거노인·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20여 가구에 지역사랑 행복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사진).
꾸러미는 오포농협 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원로청년회 등 내부 조직이 공동소득사업을 하며 조성한 기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쇠고기· 사골파우치·라면·과일 등이 담겼다.
앞서 오포농협은 조합원의 영농편의와 노동력 절감을 위해 쌀 재배 농가가 공동으로 사용하도록 육묘상자 상토회수 공급기(4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김형철 조합장은 “조합원 실익 증진과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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