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 ♥배다해 뮤지컬 포옹 스킨십에 질투 폭발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5. 9.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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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이 아내 배다해의 뮤지컬 포옹 스킨십에 질투했다.

5월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이장원은 아내 배다해의 뮤지컬 연습을 보며 질투 폭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장원은 아내 배다해의 뮤지컬 일일 매니저가 됐다.

이장원은 배다해가 뮤지컬에서 모차르트의 누나 역할을 맡아 모차르트를 맡은 남자 배우들과 포옹하는 스킨십이 있다는 데 질투폭발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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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이 아내 배다해의 뮤지컬 포옹 스킨십에 질투했다.

5월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이장원은 아내 배다해의 뮤지컬 연습을 보며 질투 폭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장원은 아내 배다해의 뮤지컬 일일 매니저가 됐다. 이장원은 배다해가 뮤지컬에서 모차르트의 누나 역할을 맡아 모차르트를 맡은 남자 배우들과 포옹하는 스킨십이 있다는 데 질투폭발했던 상황. 하지만 이어 연습 현장에서 새로운 스킨십이 추가됐다.

모차르트 역할을 맡은 남자 배우는 무려 4명이었고, 모차르트가 누나의 무릎에 앉거나 누나가 동생의 백허그를 하는 등 친근감을 표시하는 스킨십이 추가된 것. 그 때마다 이장원의 표정이 굳자 김구라는 “표정 좀 풀어라. 참 못나 보이네 사람이”라고 꼬집었다.

이장원은 배다해가 쉬는 시간 “보니까 무릎에 앉는다고? 내가 해야 되나?”라고 질투심을 드러냈고 배다해가 “모차르트 하고 싶어?”라고 묻자 “네 무릎에 앉고 싶어”라고 고백했다. 배다해는 “여기 앉아”라며 잠시 무릎을 내어줘 이장원의 마음을 달랬다.

이어 다시 연습이 시작되자 이장원은 결국 연습실을 나와 홀로 차로 피신했다. 이장원은 차에서 혼자 피자를 먹으며 “엄청 맛있네. 좀 짜긴 하다”고 애써 맛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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