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올해만 총기로 만4천명 숨져...의회 조치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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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한인 일가족 3명을 포함해 8명이 숨진 텍사스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해 의회의 총기 규제법 처리를 거듭 압박했습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올해만 201번째 총기 사건으로 만4천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며 이는 위기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장-피에르 대변인은 어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의회에 총기규제법 처리를 거듭 촉구했고 이는 미국인 대다수가 원하는 것이라며 의회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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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한인 일가족 3명을 포함해 8명이 숨진 텍사스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해 의회의 총기 규제법 처리를 거듭 압박했습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올해만 201번째 총기 사건으로 만4천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며 이는 위기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미국에서 어린이 목숨을 가장 많이 앗아가는 원흉을 이야기하는데 공화당 의원들을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한다고 규탄했습니다.
장-피에르 대변인은 어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의회에 총기규제법 처리를 거듭 촉구했고 이는 미국인 대다수가 원하는 것이라며 의회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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