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속 피니시 신성 알메이다, 핵펀처 로젠 보내고 5전승 간다-UFC헤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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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UFC on ABC4는 자일턴 알메이다(브라질)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싸움이다.
그가 헤비급 터줏대감 격의 랭킹 9위 핵펀처 로젠스트루이크 마저 피니시 하면 톱 10은 물론 확실하게 신성 대접을 받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레슬링 베이스이나 그라운드 파운딩에도 강해 피니시의 상당 부분을 KO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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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메이다는 컨텐더 시리즈 출신으로 2021년 UFC에 입성했다. MMA 18승 중 11승을 서브미션으로 장식한 그는 UFC 4경기도 모두 피니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데뷔 전에서 다닐로 마르퀘스에 TKO승, 2차 전에서 파커포트에 서브미션 승, 3차 전에서 안톤터칼지에 서브미션 승, 그리고 4차 전에서 샤밀 압두라키모프에 TKO승을 거두며 랭킹 12위에 올랐다.
기본적으로 레슬링 베이스이나 그라운드 파운딩에도 강해 피니시의 상당 부분을 KO로 잡았다.
14일 메인 이벤트에서 붙는 그의 다섯 번째 파트너는 한방이 있는 로젠스트루이크. 지난해 12월 다우카우스를 KO로 보내며 은가누, 시릴 가네, 블레이즈 등에게 당한 상처를 씻었다.
기술은 어딘가 모르게 빠지지만 주먹 파워가 대단해서 전 챔피언 주니어 도스 산토스와 오브레임을 KO로 쓰러뜨렸다.
로젠은 헤비급 장기 체류자로 평소 몸무게가 알메이다보다 10kg 이상 더 나간다.
무게와 부피가 알메이다가 넘어야 할 또 하나의 벽이지만 그래도 그가 -400대의 탑독이다.
코메인 이벤트는 라이트 헤비급 경쟁. 5위 앤소니 스미스가 7위 조니 워커와 붙는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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