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기자회견]레알 크로스 "맨시티는 강하지만 우리도 지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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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크로스(레알 마드리드)가 맨시티전 필승을 다짐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9일 오후(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맨시티와 2022~2023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을 치른다.
레알 마드리드 대표로 토니 크로스가 나왔다.
레알 마드리드는 계속 이어지는 경기에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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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니 크로스(레알 마드리드)가 맨시티전 필승을 다짐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9일 오후(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맨시티와 2022~2023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을 치른다.
이 경기를 하루 앞둔 8일 기자회견이 열렸다. 레알 마드리드 대표로 토니 크로스가 나왔다. 크로스는 "맨시티는 상당히 강하다. 너무나도 경기력이 좋다"며 상대를 칭찬했다. 그러면서도 자신감을 내비쳤다. 크로스는 "내일은 우리 수비가 강력해야 한다. 그리고 골도 넣어야 한다. 이것을 기반으로 경기를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계속 이어지는 경기에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이에 대해 그는 "선수들은 지치지 않았다. 우리는 괜찮다. 체력은 변명이 될 수 없다"면서 "UCL 4강을 앞두고 체력 고갈을 느끼면 안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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