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농업부문 사고예방 우수사례 6건 선정

신선미 2023. 5. 9. 0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차사고 사례 발굴 경진대회'를 열어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공공비축미곡 매입 검사 현장에 안전 요원을 배치하고 안전 펜스를 설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한 사례가 이번 경진대회의 최우수 사례로 뽑혔다.

서해동 농관원장은 "하반기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농업환경의 아차사고 사례 발굴 경진대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차사고 사례발굴 경진대회 수상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차사고 사례 발굴 경진대회'를 열어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아차사고는 개인의 부주의나 시설 결함 등으로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었으나, 실제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 상황을 뜻한다.

농관원은 대회에서 102건의 사고 예방 사례를 접수했고, 심사를 통해 6건의 우수 사례를 선정했다.

공공비축미곡 매입 검사 현장에 안전 요원을 배치하고 안전 펜스를 설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한 사례가 이번 경진대회의 최우수 사례로 뽑혔다.

서해동 농관원장은 "하반기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농업환경의 아차사고 사례 발굴 경진대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s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