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고등어·오징어 등 '반값' 할인…21일까지 수산대전

한지명 기자 2023. 5. 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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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과 해양수산부는 21일까지 수산물 소비촉진 및 물가 안정을 위해 '대한민국 수산대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고등어, 오징어, 전복 등 인기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과 해양수산부는 수산물의 가격 안정화를 위해 힘을 합쳤다.

김미성 롯데온 수산물MD는 "국민 생선인 고등어를 비롯해 여름 무더위를 대비해 전복, 장어 등 보양식 해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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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와 소비촉진 및 물가안정 협업
대한민국 수산대전.(롯데쇼핑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롯데온과 해양수산부는 21일까지 수산물 소비촉진 및 물가 안정을 위해 '대한민국 수산대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고등어, 오징어, 전복 등 인기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행사 상품 구매 시 20% 중복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즉시 10%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기온이 올라가며 수요가 감소하는 수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최근 고물가로 인한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획했다. 최근 어획량 감소와 금어기가 겹치며 가격이 급등한 고등어를 비롯해 인기 수산물을 중심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롯데온과 해양수산부는 수산물의 가격 안정화를 위해 힘을 합쳤다. 해양수산부는 가격 안정을 위해 참여 업체들의 할인 쿠폰 비용을 지원한다.

롯데온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기획전 제작 및 운영, 메인 페이지 노출 등 롯데온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며 지원 사격에 나선다.

김미성 롯데온 수산물MD는 "국민 생선인 고등어를 비롯해 여름 무더위를 대비해 전복, 장어 등 보양식 해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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