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륜 “멕시코 치안 안 좋아, 우범지역서 납치도”…김숙 ‘충격’ (톡파원25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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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 거주 중인 강경륜이 치안 상황을 공개했다.
5월 8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멕시코 랜선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숙은 톡파원 강경륜에게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제일 중요한 포인트다. 멕시코 하면 치안 걱정이 있다. 실제로 어떻냐"고 물었다.
강경륜은 "솔직하게 좋은 편은 아니다. 한국에서는 카페에 물건을 두고 자리를 비워도 되는데, 멕시코에서는 다녀오면 자리가 깔끔하게 정리가 돼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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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멕시코에 거주 중인 강경륜이 치안 상황을 공개했다.
5월 8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멕시코 랜선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숙은 톡파원 강경륜에게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제일 중요한 포인트다. 멕시코 하면 치안 걱정이 있다. 실제로 어떻냐"고 물었다.
강경륜은 "솔직하게 좋은 편은 아니다. 한국에서는 카페에 물건을 두고 자리를 비워도 되는데, 멕시코에서는 다녀오면 자리가 깔끔하게 정리가 돼 있다"고 전했다.
강경륜은 "외출 시 현금을 들고 다니면 안 된다. 현금을 너무 많이 들고 다니거나 옷을 고급스럽게 입으면 타깃이 된다"며 "현지인 외국인 관계없이 우범지역에서 납치도 일어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부분 가족에게 연락해 금전을 요구한다. 송금하면 운이 좋아야 풀려나고, 송금하지 않으면 상황이 안 좋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김숙은 "와"라며 충격받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경륜 씨, 즐거웠다"며 멕시코 랜선 여행 시작도 전에 손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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