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유 전현무도 경악한 음식 “30분 이상 냄새 안 빠져” (톡파원25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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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취두부 냄새에 거부감을 드러냈다.
이날 전현무는 "내가 다 메슥거려, 너무 먹는다 너무"라며 대식좌 면모를 자랑하는 톡파원 먹방에 지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전현무는 취두부를 보고선 "대림시장에서 취두부를 판다. 무난한 거라 해서 병을 열었다가 '으악'하고 닫았다. 30분 이상 냄새가 안 빠진다"고 전했다.
은행 열매 냄새가 나냐는 질문에 전현무는 "은행 열매는 향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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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전현무가 취두부 냄새에 거부감을 드러냈다.
5월 8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대만 야시장 먹방 투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내가 다 메슥거려, 너무 먹는다 너무"라며 대식좌 면모를 자랑하는 톡파원 먹방에 지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전현무는 취두부를 보고선 "대림시장에서 취두부를 판다. 무난한 거라 해서 병을 열었다가 '으악'하고 닫았다. 30분 이상 냄새가 안 빠진다"고 전했다.
은행 열매 냄새가 나냐는 질문에 전현무는 "은행 열매는 향수다"고 말했다.
썬킴은 취두부 먹는 법에 대해 "입에 넣을 때 무조건 코를 막고 씹어라. 그러면 입에서 감칠맛이 느껴진다. 취두부도 중독되면 자다가도 생각난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양세찬은 "삼키고 나서 이에 낀 취두부를 빼먹으면 그대로 죽는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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