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디에고 리베라의 이면 “최악 카사노바, 유산 후 바람피워” (톡파원25시)[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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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국민 화가 부부 막장 비하인드가 소개됐다.
디에고 리베라는 멕시코에서 가장 유명한 화가이자 라틴 문화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썬킴은 디에고 리베라에 대해 "화가로서는 박수를 쳐줄 사람인데, 남자로서는 정말 많이 바람을 피웠다. 세계 최악 바람둥이다"고 설명했다.
디에고 리베라와 프리다 칼로는 멕시코인들이 존경하는 화가로 500페소 화폐 앞뒤를 함께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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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멕시코 국민 화가 부부 막장 비하인드가 소개됐다.
5월 8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랜선 멕시코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 랜선 여행에서는 벽화 거장 디에고 리베라 작품들이 공개됐다.
디에고 리베라는 멕시코에서 가장 유명한 화가이자 라틴 문화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유명 화가 프리다 칼로 남편이기도 하다.
썬킴은 디에고 리베라에 대해 "화가로서는 박수를 쳐줄 사람인데, 남자로서는 정말 많이 바람을 피웠다. 세계 최악 바람둥이다"고 설명했다.
프리다 칼로 예술혼을 자극한 것도 바로 디에고 리베라 외도였다고.
프리다 칼로는 어려서 소아마비로 한쪽 다리가 불편했다. 이후 전차 사고로 척추 손상까지 입었다. 프리다 칼로는 생전 인생에서 첫 번째 위기는 전차 사고, 두 번째 위기는 디에고 리베라를 만난 것이라 밝혔다.
썬킴은 "프리다 칼로가 전차 사고 이후 아이를 갖지 못하는 몸이 됐다. 여러 차례 시도에도 계속 유산이 됐다. 디에고 리베라는 유산 후에도 바람을 피웠고 심지어 처제와도 바람을 피웠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김숙은 "최악이다"고, 전현무는 "물불 안 가리네"라며 분노했다.
프리다 칼로는 충격과 슬픔을 그림으로 승화했다. 하늘로 떠난 태아, 부서진 골반 등 직설적인 그림을 그렸다.
프리다 칼로와 디에고 리베라는 평생 애증 관계이자 예술적 경쟁자였다. 마침내 프리다 칼로는 남편을 넘어서게 됐다. 프리다 칼로가 그린 '디에고와 나'라는 작품이 413억 원에 낙찰된 것. 이는 디에고 리베라 작품보다 약 네 배 높은 값이다.
이후 프리다 칼로는 여성 인권 상징이 되기도 했다. 디에고 리베라와 프리다 칼로는 멕시코인들이 존경하는 화가로 500페소 화폐 앞뒤를 함께 장식했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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