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심형탁 ‘입이 떡’ (조선의 사랑꾼)[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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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예비 신부 사야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됐다.
5월 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봄맞이 더블데이트를 떠난 심형탁, 사야, 박수홍, 김다예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다예는 심형탁, 사야에게 "결혼식 언제 할 거냐"고 물었다.
김다예는 "결혼식 때 사야에게 직접 노래 불러 줄 거냐"고 물었고 심형탁은 "부르고 싶은데 사야가 부끄럽다고 부르지 말라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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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심형탁 예비 신부 사야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됐다.
5월 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봄맞이 더블데이트를 떠난 심형탁, 사야, 박수홍, 김다예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다예는 심형탁, 사야에게 "결혼식 언제 할 거냐"고 물었다. 심형탁은 "4월에 일본 가서 사야 부모님께 좋은 날짜를 받으려고 한다"고 답했다.
이어 "일본에서 할 거다. 여름에 결혼 잘 안 하지 않나. 예식장 쌀 때 한국 결혼식 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사야는 결혼식 로망에 대해 "일본은 드레스를 여러 벌 입는다. 웨딩드레스 입고 싶다. 한국 결혼식 보니까 한복도 입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심야 커플 일본 결혼식 준비가 담긴 영상이 짧게 공개됐다.
심형탁은 일본에 계신 사야 부모님에게 "아버님과 같은 아버지가 되고 싶다"는 내용이 담긴 편지를 낭독하며 진심을 전했다.
또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야 모습도 공개됐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야는 러블리한 비주얼과 동시에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심형탁은 깜짝 놀란 듯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박수홍은 김다예를 위해 직접 만든 노래 '이 맘 다해'를 들려줬다.
이를 듣던 심형탁은 "나도 이 생각을 했다. 사야를 위해 노래를 만들어서 결혼식 때 그 노래를 불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사야가 듣더니 돈 냄새 난다고 했다"고 일화를 털어놨다.
심형탁의 말에 사야는 "한국어를 잘못 들어서 그렇게 느꼈다. 돈이 없으니까"라며 걱정을 했던 것이라 해명했다.
김다예는 "결혼식 때 사야에게 직접 노래 불러 줄 거냐"고 물었고 심형탁은 "부르고 싶은데 사야가 부끄럽다고 부르지 말라더라"고 답했다.
박수홍은 "두 사람 다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불러라"고 제안했다.
이에 심형탁과 사야는 애니 주제가를 함께 흥얼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심형탁과 사야는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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