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경쟁업체와 파트너십 부인, AMD 6% 급등(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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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표적 반도체 업체 AMD의 주가가 마이크로소프트(MS)가 경쟁업체인 '에이트나'와 파트너십을 맺지 않고 있다고 밝힘에 따라 6% 가까이 급등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AMD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5.79% 급등한 95.04 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AMD의 주가는 연초 대비 47% 급등했다.
이날 MS는 인공지능(AI) 칩과 관련, AMD의 경쟁사인 에이트나와 파트너십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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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대표적 반도체 업체 AMD의 주가가 마이크로소프트(MS)가 경쟁업체인 '에이트나'와 파트너십을 맺지 않고 있다고 밝힘에 따라 6% 가까이 급등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AMD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5.79% 급등한 95.04 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AMD의 주가는 연초 대비 47% 급등했다.
이날 MS는 인공지능(AI) 칩과 관련, AMD의 경쟁사인 에이트나와 파트너십이 없다고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며 AMD는 등급했다.
지난주 발표된 AMD의 실적도 좋았다. AMD의 1분기 매출은 53억5000만 달러로 시장의 예상치(53억 달러)를 상회했다. 주당순익도 60센트를 기록, 예상치(56센트)를 웃돌았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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