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 기온 최고 29도…낮밤 기온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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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오늘(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25도 안팎으로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대전 9도, 광주와 대구 10도, 서울 11도, 강릉 15도 등 전국이 6에서 15도 사이로 시작하겠습니다.
낮에는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서울 23도, 대전과 광주 25도, 대구 27도, 강릉 29도 등 한낮 기온이 크게 오르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20도 안팎으로 벌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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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오늘(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25도 안팎으로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대전 9도, 광주와 대구 10도, 서울 11도, 강릉 15도 등 전국이 6에서 15도 사이로 시작하겠습니다.
낮에는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서울 23도, 대전과 광주 25도, 대구 27도, 강릉 29도 등 한낮 기온이 크게 오르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20도 안팎으로 벌어지겠습니다.
아침까지 내륙 지방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이 지역을 운전할 때는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경상권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지만, 인천은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연합뉴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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