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G-스타트업 청년창업 55개사 선정

정우진 2023. 5. 9.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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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기대)는 '2023년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기업 55개사를 발굴하고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강원혁신센터는 협약식 및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초기창업·창업도약 25개사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원사업 설명회 및 선정 창업기업 간의 첫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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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기업 협약식·네트워킹 행사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8일 센터에서 ‘2023년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초기창업, 창업도약 지원사업 협약식 및 네트워킹 데이를 진행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기대)는 ‘2023년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기업 55개사를 발굴하고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원도와 강원혁신센터, 강원도립대 및 상지대 창업보육센터가 협력해 진행됐다. 또 도내 혁신적인 아이디와 기술력을 보유한 예비·초기·도약기 3개 트랙의 성장 단계별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날 강원혁신센터는 협약식 및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초기창업·창업도약 25개사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원사업 설명회 및 선정 창업기업 간의 첫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했다.

협약을 체결한 25개사 창업기업은 최대 4000만원의 사업화 자금, 멘토링, 교육 등의 본격적인 사업화 지원을 받는다.

예비단계의 30개 (예비)창업팀도 상지대 및 강원도립대 창업보육센터와 협약을 진행했으며 4000만원의 사업화 자금 및 멘토링, 창업 교육 등 집중 지원을 제공받는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지난 4년간 해당 사업을 통해 255개 창업팀을 발굴·육성했으며, 지난해 매출 94억원, 신규고용 53명, 투자유치 24억원 등의 성과를 거뒀다. 정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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