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대룡산서 30년 산삼이?”

신재훈 2023. 5. 9.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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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대룡산에서 30여년된 것으로 추정되는 산삼이 발견돼 이목을 끌고있다.

춘천에서 양봉업을 하는 서모씨는 지난 7일 춘천 대룡산 자락에서 등산을 하던 중 산삼을 발견했다.

산삼을 발견한 서모씨는 "처음 발견했을 때 진짜 산삼이 맞나 싶어 심장이 벌렁거렸다"며 "춘천의 좋은 기운을 받아 귀한 산삼이 자란것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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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객 발견 감정의뢰 예정
▲ 서씨 일행이 최근 춘천 대룡산 일대에서 발견한 산삼의 모습.

춘천 대룡산에서 30여년된 것으로 추정되는 산삼이 발견돼 이목을 끌고있다. 춘천에서 양봉업을 하는 서모씨는 지난 7일 춘천 대룡산 자락에서 등산을 하던 중 산삼을 발견했다.

서씨와 동행했던 20여년 경력의 심마니 김영주씨에 따르면 해당 산삼은 ‘육구만달’ 산삼으로 잎의 줄기가 6개로 최소 20년에서 30년 가량 자란 산삼으로 추정되고 있다.

산삼을 발견한 서모씨는 “처음 발견했을 때 진짜 산삼이 맞나 싶어 심장이 벌렁거렸다”며 “춘천의 좋은 기운을 받아 귀한 산삼이 자란것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했다.

한편 이들은 정확한 감정을 위해 심마니협회 등에 의뢰를 할 계획이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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