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남편 벤 애플렉, 육아 실력 눈물 난다"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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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가 재혼한 남편 벤 애플렉의 육아에 감탄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ABC 'The View(더 뷰)'에 출연한 제니퍼 로페즈(53)가 남편 벤 애플렉(50)의 육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제니퍼 로페즈는 벤 애플렉의 육아에 대한 질문을 받자 만족감을 드러냈다.
제니퍼 로페즈는 벤 애플렉과 자녀들 사이에서 악역을 맡는다고 하소연하면서도 "(누군가는 나쁜 사람을) 해야 한다. 악역은 필요하다"라고 육아 비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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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가 재혼한 남편 벤 애플렉의 육아에 감탄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ABC 'The View(더 뷰)'에 출연한 제니퍼 로페즈(53)가 남편 벤 애플렉(50)의 육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들은 지난 2022년 7월 재혼해 이전 가정에서 낳은 각자의 자녀를 함께 키우고 있다.
제니퍼 로페즈는 벤 애플렉의 육아에 대한 질문을 받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벤 애플렉은) 내가 본 최고의 아빠다"라면서 "눈물이 날 정도"라고 자랑했다.
특히 제니퍼 로페즈는 벤 애플렉이 자녀와 소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가르쳐 줬다면서 칭찬을 이어갔다. 제니퍼 로페즈는 "그는 정말 똑똑한 사람이다. 육아에 대한 모든 책을 읽으면서 육아에 대한 모든 것을 배웠고 배운 것을 아이들에게 실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벤 애플렉과 자녀들 사이에서 악역을 맡는다고 하소연하면서도 "(누군가는 나쁜 사람을) 해야 한다. 악역은 필요하다"라고 육아 비결을 밝혔다.
이날 제니퍼 로페즈는 아이들의 사춘기에 대해서 서운한 기색을 드러냈다. 그는 "아이들이 나와 대화하고 싶어 하지 않고 나에게서 벗어나려고 한다"라면서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마음이 아프다"라고 토로했다.
지난 3일 NBC 'TODAY(투데이)'에 출연한 제니퍼 로페즈는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에 대해 이해심 넘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앞으로 아이들은 모든 것에 도전하고 관찰할 것이다. 나는 아이들이 아주 정직한 방법으로 세상을 바꿀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전 남편 마크 앤서니 사이에서 15살의 쌍둥이를 두었고, 벤 애플렉은 전 부인 제니퍼 가너와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이들은 지난해 재혼 후 다섯 자녀를 함께 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ABC 'The View(더 뷰)' 방송화면 캡처, 베니티 페어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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