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출근길 '쌀쌀' 한낮 '따뜻'…"일교차 20도"

이홍라 기자 2023. 5. 9. 04: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일 아침 기온이 6도로 낮지만 낮에는 27도까지 올라가는 등 일교차가 20도 안팎으로 벌어질 예정이다.

이날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0~14도, 최고기온 20~25도)과 비슷하겠지만 아침 기온이 비교적 낮은 곳이 있어서 내륙에서 일교차가 20도 안팎으로 벌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19도 ▲춘천 25도 ▲강릉 27도 ▲대전 25도 ▲대구 27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2도 ▲제주 20도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일 전국이 맑겠으나 일교차가 20도 내외로 벌어지고 일부 지역에서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사진은 지난달 2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산책하는 시민들 모습. /사진=뉴스1
9일 아침 기온이 6도로 낮지만 낮에는 27도까지 올라가는 등 일교차가 20도 안팎으로 벌어질 예정이다. 전국이 맑은 가운데 동해안과 제주에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너울이 유입돼 높은 파도가 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15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로 예상된다. 이날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0~14도, 최고기온 20~25도)과 비슷하겠지만 아침 기온이 비교적 낮은 곳이 있어서 내륙에서 일교차가 20도 안팎으로 벌어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전국이 맑지만 남해 동부 먼바다와 제주 남쪽 먼바다, 제주 동부 및 남부 앞바다에는 시속 30~60㎞의 강한 바람이 불어 물결이 2~4m로 다소 높게 일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파도가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어서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2도 ▲춘천 8도 ▲강릉 15도 ▲대전 9도 ▲대구 10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부산 12도 ▲제주 13도 등이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19도 ▲춘천 25도 ▲강릉 27도 ▲대전 25도 ▲대구 27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2도 ▲제주 20도 등이다.

이홍라 기자 hongcess_01@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