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자산운용사 "경기침체 위험 아직 남아 있지만 타이밍 불확실해"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3. 5. 9. 04:00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자산운용사 뉴에지 웰스의 카메론 도슨 최고투자책임자는 "경기침체 위험이 아직 남아 있지만 타이밍은 불확실하다"고 진단했습니다. 

도슨 최고투자책임자는 현지시간 8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시장이 경기침체 확률의 변화 없이 4천200~4천300 수준을 크게 넘기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당분간 경기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지만 연준 긴축 사이클의 속도와 규모 때문에 위험은 여전히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은행 대출이 크게 둔화할 수 있다는 새로운 위험 요인도 생겼다"며 "이는 보통 경기둔화와 경기침체 가능성을 고조시킨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