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갈린 희비' 우디네세는 승점 3점, 삼프도리아는 강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우디네세 칼초는 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프리울리베네치아줄리아주 우디네에 위치한 다시아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4라운드 UC 삼프도리아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우디네세는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고 삼프도리아는 리그 7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날 우디네세가 경기력에서 압도하며 무난한 승리를 거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양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우디네세 칼초는 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프리울리베네치아줄리아주 우디네에 위치한 다시아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4라운드 UC 삼프도리아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우디네세는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고 삼프도리아는 리그 7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날 우디네세가 경기력에서 압도하며 무난한 승리를 거뒀다. 전체적으로 경기를 주도했고, 전반전에 뽑아낸 두 골을 지키며 승리했다. 우디네세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리그 9위로 올라섰다.
반면 삼프도리아는 이날 패배로 강등이 확정됐다. 최하위인 삼프도리아는 강등을 면할 수 있는 17위와 승점 차가 13점이다. 하지만 잔여 경기가 4경기 밖에 남지 않아 획득할 수 있는 최대 승점이 12점이고, 이 때문에 2부 강등이 확정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