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최정훈, ‘더 시즌즈-밤의 공원’이 기대되는 이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2 '더 시즌즈'가 두 번째 시즌 '최정훈의 밤의 공원'으로 돌아온다.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꿴 만큼 '더 시즌즈'의 다음 배턴을 이어받을 '최정훈의 밤의 공원'에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또한 잔나비로서 각종 콘서트와 페스티벌에서 무대를 휘어잡는 장악력과 내공을 입증해온 만큼 매주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을 뜨겁게 달굴 최정훈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은 오는 14일 밤 10시 55분 첫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박재범의 드라이브’와 함께 첫 포문을 열었던 ‘더 시즌즈’는 30년 역사의 KBS 뮤직 토크쇼 명맥을 잇는 동시에 트렌디한 감각과 시도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꿴 만큼 ‘더 시즌즈’의 다음 배턴을 이어받을 ‘최정훈의 밤의 공원’에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뮤지션이 아닌 지상파 첫 단독 MC로서 출사표를 던진 잔나비 보컬 최정훈의 색다른 매력에도 궁금증이 고조된다.
데뷔 10년 차 아티스트 최정훈은 깊은 음악적 조예와 다채로운 스펙트럼으로 고품격 음악 토크의 장을 열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리스너들의 감성을 터치하는 곡들로 대중성, 음악성을 모두 갖춘 것은 물론 특유의 낭만적인 보이스로 사랑 받고 있는 최정훈은 게스트 아티스트들과 최고의 음악적 케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최정훈표 입담도 관심을 모은다. 최정훈은 최근 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을 통해 일상적이고 편안한 매력, 숨겨둔 예능감을 선보여 MC로서의 새로운 자질과 가능성을 기대케 하고 있다. 또한 잔나비로서 각종 콘서트와 페스티벌에서 무대를 휘어잡는 장악력과 내공을 입증해온 만큼 매주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을 뜨겁게 달굴 최정훈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라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 신선한 변화를 예고한 ‘더 시즌즈’는 최정훈과의 특급 시너지를 발휘하며 또 한 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은 오는 14일 밤 10시 55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승기 재회’ 강호동 심경 고백 “‘강심장’ 컴백 마냥 즐겁지 않아”
- 제니, 한정판 언더웨어 자태…글로벌 핫스타 답네 [화보]
- “걸을 수 없어, 갑작스레…” 장성규, 오른발 선천성 기형 고백
- 박미선, ‘중2 가출’ 고딩엄마에 일침 “속 터진다” (고딩엄빠3)
- ‘자녀 계획’ 이상민 “욕구 안 생겨” 남성 호르몬 수치 절망적 (미우새)[TV종합]
- 김종국 “전재산 사회에 환원하겠다” 파격 공약에 부모 초긴장 (미우새)
- [단독] ‘김준호♥’ 김지민, ‘독박투어3’ 출연…함께 여행간다
- “PD님 질기시네”…‘촬영 동의’ 남편→중단 요청…역대급 (오은영 리포트)
- 채연, 군부대 행사로 건물주 “한남동·성수동에, 최근 2배↑” (영업비밀)
- 박세리, ‘푹다행’ 촬영 무리였나…바다에 빨려 들어갈 뻔 ‘아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