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사랑스런 눈맞춤…"축하해 주신 분들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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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세븐(38·최동욱)이 하객들에게 축하인사를 건넸다.
세븐은 8일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큰 축복 속에 결혼식 잘 마쳤습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해븐 DAY 1"이라는 글을 적으며 결혼식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세븐과 이다해(38·변다해)는 환하게 웃으며 서로를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8년 열애 끝에 지난 6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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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새신랑 세븐(38·최동욱)이 하객들에게 축하인사를 건넸다.
세븐은 8일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큰 축복 속에 결혼식 잘 마쳤습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해븐 DAY 1"이라는 글을 적으며 결혼식 사진을 올렸다.
해당게시물에 배우 이정현, 이시언, 송진우, 가수 알렉스, 나태주 등 지인들은 "정말 축하해요" "행복하세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서 세븐과 이다해(38·변다해)는 환하게 웃으며 서로를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8년 열애 끝에 지난 6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예식엔 세븐이 몸 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 출신의 지드래곤·대성, 투애니원 산다라박·CL·공민지가 하객으로 참석했다. 백종원·소유진 부부, 슈퍼주니어 이특·김희철·은혁·규현, 가수 김재중 등도 자리해 둘을 축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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