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아파트 지하실 전선 화재‥60명 대피

김민찬 mckim@mbc.co.kr 2023. 5. 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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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소방서 제공

오늘(8일) 오후 8시 45분쯤,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있는 한 아파트 지하 1층 배관 옆 전선에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60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배관에서 물이 새고 있어 배수조치 등이 끝나는 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한다는 계획입니다.

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8167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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