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8일 첫 日 앨범 ‘웨이브’ 발매 프로모션 차 출국

2023. 5. 8. 2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브가 일본 활동의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오는 31일 첫 번째 일본 앨범 '웨이브(WAVE)' 발매를 앞두고 현지 프로모션차 일본으로 출국했다.

첫 번째 일본 앨범 활동을 앞두고 있는 만큼 아이브는 현지 프로모션에도 박차를 가한다.

한편, 아이브의 첫 번째 일본 앨범 '웨이브'는 오는 31일 정식 발매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이브가 일본 활동의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오는 31일 첫 번째 일본 앨범 '웨이브(WAVE)' 발매를 앞두고 현지 프로모션차 일본으로 출국했다. 

발매에 앞서 아이브는 일본 공식 SNS를 통해 신보 프로모션 스케줄을 공개하며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의 공개를 예고한 아이브는 순차적으로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타이틀곡 '웨이브(WAV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오는 9일에는 타이틀곡 선공개를 앞두고 있어 일본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첫 번째 일본 앨범 활동을 앞두고 있는 만큼 아이브는 현지 프로모션에도 박차를 가한다. 오는 15일 일본 대표 음악 방송 프로그램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등 다양한 현지 방송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일본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아이브는 일본에서의 정식 데뷔 전부터 일본 후지TV '버츄얼 모험 아일랜드2022' 테마송 주인공으로 발탁된 것은 물론, NHK 스페셜 프로그램 'SONGS+PLUS'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컴백을 밀착 취재한 내용이 방영되는 등 뜨거운 현지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 밖에 일본 최고 명성의 간판 음악 프로그램인 TV아사히 '뮤직스테이션' 출연을 비롯한 연말 가요축제 NHK '홍백가합전'에 참석했으며, 지난 2월에는 약 5만 7천여 명의 일본 팬들과 함께한 첫 팬콘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편, 아이브의 첫 번째 일본 앨범 '웨이브'는 오는 31일 정식 발매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