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잘하는구나…이강인 훈련 중 드러난 ‘말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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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최근 잘하는 이유가 있었다.
이 사진 속 이강인은 과거와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강인을 대표팀에 뽑지 않은 이유다.
이강인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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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이강인이 최근 잘하는 이유가 있었다.
레알 마요르카는 8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최근 훈련 사진을 전했다. 이 사진 속 이강인은 과거와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허벅지가 상당히 두껍고 탄탄한 모습이었다. 스페인 진출 초반과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역대급 커리어를 보내고 있다. 마요르카에서 주전으로 뛰고 있고 한국인 최초로 라리가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6골 4도움)를 달성했다. 또 한국인 최초로 스페인 라리가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도 오르기도 했다.
이런 활약에 뒤에는 피나는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 커리어 초반 이강인은 기술적인 면만 돋보였다. 속도와 수비력, 활동량이 약점으로 꼽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강인을 대표팀에 뽑지 않은 이유다. 이강인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끝없이 노력했다.
결국 이강인은 달라진 모습을 경기력으로 증명했다. 경기 중 폭넓게 움직였고 수비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했다. 또 빠른 돌파로 예전과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였다. 이런 모습으로 이강인은 대표팀에 발탁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기도 했다.
늘어난 근육량을 바탕으로 이강인은 더욱 뛰어난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이강인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사진=레알 마요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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