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박수홍♥김다예, 고기 굽다 부부싸움 발발 “이렇게 살지 마”[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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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고기를 굽는 도중 '뚜껑논란'으로 기싸움을 했다.
8일 방송된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김다예 부부와 심형탁-사야 커플의 더블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고기를 굽는 과정에서도 뚜껑을 열고 닫는 것 하나로 두 사람은 티격태격했고 심형탁은 김다예의 편에 서서 말해 박수홍의 마음을 상하게 했다.
김다예는 박수홍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박수홍의 말대로 뚜껑을 덮고 돼지고기를 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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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고기를 굽는 도중 '뚜껑논란'으로 기싸움을 했다.
8일 방송된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김다예 부부와 심형탁-사야 커플의 더블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화담에 꽃을 보러 간 두 커플은 손을 꼭 잡고 걸으며 애정표현을 했다. 이들 커플은 하트다리라는 포토 스팟에서 사진을 촬영했으며 부끄러워하는 사야와는 달리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과감한 뽀뽀 인증샷으로 선배 부부의 노련미를 뽐냈다.
이후 펜션으로 이동하던 중 이들은 저녁 메뉴로 고기를 택했고, 심형탁은 사야가 된장찌개를 잘 만든다고 칭찬했고 박수홍 또한 지지 않고 “아내가 제육볶음, 갈비찜, 고기 요리를 진짜 잘한다. 고기도 잘 굽는다”라고 칭찬을 이어갔다.
김다예는 박수홍의 칭찬을 등에 업고 고기를 굽기에 나섰으며 박수홍은 숯불 세팅을 했다. 김다예는 박수홍의 불 피우는 실력을 답답해하면서 직접 나섰고 순식간에 상황을 정리한 김다예의 앞에서 박수홍은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였다. 고기를 굽는 과정에서도 뚜껑을 열고 닫는 것 하나로 두 사람은 티격태격했고 심형탁은 김다예의 편에 서서 말해 박수홍의 마음을 상하게 했다.
김다예는 박수홍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박수홍의 말대로 뚜껑을 덮고 돼지고기를 구웠다. 기분이 풀린 박수홍은 김다예가 구운 고기를 먹으며 만족해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고기를 먹여주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후 김다예는 사야를 향해 "언니처럼 살지 마"라며 농담 가득한 조언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hylim@osen.co.kr
[사진]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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