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자민당 부총재, 오는 11일 韓 방문 조율…尹 만날 듯"-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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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 다로 일본 자민당 부총재가 오는 11일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는 방안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 7일 방한해 정상 간 상호 셔틀외교를 재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소 부총재도 방한을 통해 관계 개선을 뒷받침하는 모양새"라고 전했다.
아소 부총재는 이 포럼에 참석하는 방안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또 아소 부총재는 일한협력위원회 회장도 맡고 있는데, 한국의 한일협력위원회 회원들과 회담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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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아소 다로 일본 자민당 부총재가 오는 11일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는 방안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교도통신은 복수의 자민당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매체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 7일 방한해 정상 간 상호 셔틀외교를 재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소 부총재도 방한을 통해 관계 개선을 뒷받침하는 모양새"라고 전했다.
아소 부총재가 회장을 맡고 있는 나카소네 야스히로 세계평화연구소는 오는 12일부터 양일간 서울에서 한일 관계에 대한 포럼을 개최한다. 아소 부총재는 이 포럼에 참석하는 방안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또 아소 부총재는 일한협력위원회 회장도 맡고 있는데, 한국의 한일협력위원회 회원들과 회담도 계획 중이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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