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동’ 김남희, 장항준과 친해지길 바라 “어머니뻘이라...” 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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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희가 새 룸메이트 장항준 감독을 향한 어려움을 표했다.
8일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선 장항준 이선균 김도현 김남희의 태국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새 숙소에서 장항준과 룸메이트가 된 김남희는 "사실 감독님이 나이로 치면 내 어머니뻘이다. 감독님은 편하게 누워 계시는데 나도 할 일 없고 눕고 싶었지만 어슬렁어슬렁 거리기만 했다"며 어색함을 표했다.
다시 정적이 찾아왔고, 김남희는 커피를 핑계로 잠시 숙소를 나와 옛 룸메이트 김도현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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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남희가 새 룸메이트 장항준 감독을 향한 어려움을 표했다.
8일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선 장항준 이선균 김도현 김남희의 태국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새 숙소에서 장항준과 룸메이트가 된 김남희는 “사실 감독님이 나이로 치면 내 어머니뻘이다. 감독님은 편하게 누워 계시는데 나도 할 일 없고 눕고 싶었지만 어슬렁어슬렁 거리기만 했다”며 어색함을 표했다.
정적을 깬 이는 장항준이다. 인터넷에 자신의 이름을 검색한 장항준은 ‘장항준은 될놈될의 사주를 타고난 것인가?’라는 내용의 댓글을 보여주곤 “내가 이 맛에 만날 검색을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이도 잠시. 다시 정적이 찾아왔고, 김남희는 커피를 핑계로 잠시 숙소를 나와 옛 룸메이트 김도현을 만났다.
모기 퇴치 팔찌를 챙겨주는 김도현의 배려심에 김남희는 “왜 룸메가 바뀌었는데도 우리 둘은 여기서 만나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아주 사적인 동남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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