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김찬우, ‘재혼’ 윤기원에 “얼굴 순해지고 젊어졌다” [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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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윤기원이 김찬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기원 가족의 신혼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윤기원 가족은 김찬우의 가이드를 받아 일본 후쿠오카 여행을 즐겼다.
윤기원은 김찬우가 아들에게 하는 모습을 보고 "찬우 형을 보면서 반성 많이 했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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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윤기원이 김찬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기원 가족의 신혼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윤기원 가족은 김찬우의 가이드를 받아 일본 후쿠오카 여행을 즐겼다. 숙소에 도착한 네 사람은 김찬우가 직접 만든 저녁밥을 먹으며 진솔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어 “형은 정말 좋은 아빠가 될거야. 나한테 없는 장점이 많고”라며 “나는 사람 복이 없다고 생각했거든”이라며 털어놓았다.
김찬우는 “그때 너는 사람을 잘 안 만났지”라고 이야기했다.
윤기원은 “맞다. 요즘에는 그러지 않으려고 하니까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나서 도움 많이 받고 있고. 그래서 고마워”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찬우는 “내가 봤을 때 얼굴이 좋아졌어. 몇 년 전보다 얼굴이 순해졌어”라며 “처음에 기원이 봤을 때 (나보다)더 나이 들어 보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얼굴이 더 젊어졌어”라며 결혼 후 달라진 그의 얼굴에 대해 이야기했다.
윤기원은 “좋아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게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는 마누라, 교수님과 특히 형도 와이프 형수와 함께 같이 여행 다니면서 (그러고 싶다)”라고 전했다.
또 “너무 고마웠어 형”라며 “내일도 좋은 하루 보냅시다”라고 고마움을 또 말했다.
김찬우는 “결혼 축하하고 행복하게 살자고”라고 사람 좋은 웃음을 지었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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