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온, 하이어뮤직 떠난다… "새 출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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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김하온 (HAON)이 하이어뮤직과 동행을 마무리한다.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은 8일 "이달 김하온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하이어뮤직과 함께한 김하온 (HAON)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김하온을 향한 팬분들의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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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은 8일 “이달 김하온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하이어뮤직과 함께한 김하온 (HAON)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김하온을 향한 팬분들의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8년 Mnet ‘고등래퍼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의 선명한 눈도장을 찍은 김하온은 같은 해 하이어뮤직 입단 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쳐왔다. 2018년 6월 데뷔싱글 ‘러브! 댄스!’를 시작으로 첫 EP ‘트레블:노아’, 싱글 ‘굿 럭’, ‘꽃’, ‘BwB’를 발매하며 탄탄한 랩 스킬과 개성 강한 플로우로 힙합신의 호평을 받았다.
하이어뮤직에는 현재 그루비룸(규정·휘민), pH-1, 우디 고차일드, 빅나티(서동현), 트레이드 엘, JMIN, 박현진, SMMT 등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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