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 '최강야구' 최초로 라인업 제외…휘문고 상대 선발 투수는 정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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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정근우가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8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휘문고와의 경기 라인업을 발표하는 김성근 감독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성근 감독은 선수들의 부상을 살핀 뒤 감독실로 돌아와 선발 라인업을 고민했다.
라인업 발표를 마친 김성근 감독은 정근우를 향해 "벤치에서 소리 내라"고 파이팅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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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최강야구' 정근우가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8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휘문고와의 경기 라인업을 발표하는 김성근 감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근 감독과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은 연패를 끊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김성근 감독은 선수들의 부상을 살핀 뒤 감독실로 돌아와 선발 라인업을 고민했다.
라인업을 본 장시원 PD는 "난 지금 제일 놀라운 게 1번 타자다. 선수들 충격 좀 많이 받겠다"고 말했다.
두 경기 연속 안타를 치지 못한 정근우는 라인업에 오르지 못할까 걱정했다. 이에 정성훈은 "넌 나간다. 수비가 되잖나"라고 말했고, 이대호는 "나가 넌. 넌 아들이잖아"라고 거들었다.
선수들이 라인업을 두고 다양한 추측을 내놓은 가운데 김성근 감독이 등장했다.
그는 "기분 전환을 하기 위해서 오더를 바꿨습니다"라고 존댓말을 한 뒤 1번 타자로 정근우가 아닌 지명타자 박용택을 호명했다.
2번 타자는 유격수 원성준, 3번 3루수 정성훈, 4번 1루수 이대호, 5번 좌익수 정의용, 6번 중견수 이택근, 7번 우익수 김문호,, 8번 2루수 황영묵, 9번 포수 박재욱 등이었다.
김성근 감독은 이어 선발 투수로 정현수를 지목했다.
정현수는 "고등학생보다 대학생이 더 잘하는 걸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라인업 발표를 마친 김성근 감독은 정근우를 향해 "벤치에서 소리 내라"고 파이팅을 당부했다.
'최강야구' 최초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정근우는 "열심히 하겠다"며 1"루 베이스 코치로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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