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리한나, 맨살 드러난 D라인..."날씨 파괴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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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이를 임신 중인 가수 리한나가 파격 일상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LVMH(루이뷔통모에헤네시) 그룹의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 아놀드 아르노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외출하는 리한나와 남자친구 에이셉 라키의 모습이 공개됐다.
리한나의 남자친구인 에이셉 라키는 흰색 셔츠에 카고 반바지를 입고 가죽 블루종을 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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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이를 임신 중인 가수 리한나가 파격 일상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LVMH(루이뷔통모에헤네시) 그룹의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 아놀드 아르노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외출하는 리한나와 남자친구 에이셉 라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리한나는 임신 중인 배를 그대로 드러낸 파격 패션을 연출했다. 그는 인조 모피 홀터넥 톱과 코트 차림에 가죽 미니스커트를 입었다. 여기에 그는 화려한 레이스업 샌들과 선글라스를 매치해 계절감을 알 수 없는 독특한 룩을 완성했다.
리한나의 남자친구인 에이셉 라키는 흰색 셔츠에 카고 반바지를 입고 가죽 블루종을 걸쳤다. 리한나에 비해 다소 밋밋한 룩이지만 선글라스와 헤어스타일로 포인트를 살렸다.
리한나가 착용한 의상은 패션 브랜드 로에베의 비스포크 의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퍼는 모두 인조 모피다. 로에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은 "두 사람은 날 미치게 해"라는 글과 함께 리한나와 에이셉 라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날씨 파괴 패션이다", "당당한 패션 보기 좋다", "임산부가 저런 패션 입어도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한나는 2020년부터 가수 에이셉 라키와 만남을 가져왔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첫아이를 품에 안았다. 현재 결혼은 하지 않은 상태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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