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2세 임박?..."먼저 출산하면 유아차" 내기 제안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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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과 최성국 등이 출산 내기를 했다.
이날 박수홍은 "가정의 달 5월이다"면서 "가정의 달에 아이와 남편이 다 있는 사람 아니냐"며 박경림을 향해 물었다.
이를 듣던 최성국은 "학부모 얘기에 대해 전혀 궁금해하지 않고 살아왔다. 남들이 얘기하는 것도 듣기 싫었고"라면서 "이제는 쏙쏙 들어온다"고 했다.
이에 박수홍은 "유모차 사주기 내기하자. 유모차 진짜 비싸다더라"라며 출산 내기를 급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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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수홍과 최성국 등이 출산 내기를 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MC들은 본격 VCR 공개에 앞서 근황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박수홍은 "가정의 달 5월이다"면서 "가정의 달에 아이와 남편이 다 있는 사람 아니냐"며 박경림을 향해 물었다. 유일한 학부모인 박경림은 "저희 아이는 어린이날도 끝났다. 중학생이니까. 만 13세까지 어린이다"면서 "그 기준을 두고 한참을 이야기 나눴는데, 어린이날 마무리 하기로 합의했다"고 했다.
박경림은 "마지막 어린이날 같이 요리해서 먹고 선물도 했다"며 "요리하는 거 좋아해서 작년에는 반죽기를 선물했다. 본인이 어린이날 선물로 받고 싶다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취미로 시작했다가 장래희망이 됐는데 다시 취미가 됐다. 셰프된다더니 이제 사먹겠다더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듣던 최성국은 "학부모 얘기에 대해 전혀 궁금해하지 않고 살아왔다. 남들이 얘기하는 것도 듣기 싫었고"라면서 "이제는 쏙쏙 들어온다"고 했다.
그때 오나미도 "나도 이제 막 궁금하다. 우리 중에 누가 먼저 생길까"라고 했다. 이에 박수홍은 "유모차 사주기 내기하자. 유모차 진짜 비싸다더라"라며 출산 내기를 급제안했다.
박경림은 "그 시기만 타니까 중고로도 살 수 있다"고 했고, 최성국은 "그러면 중고로도 살 수 있으니까 그냥 50만 원씩 하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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