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우, 윤기원 신혼여행에 동행..‘50억’ 퍼레이드도 준비(조선의사랑꾼)

남서영 2023. 5. 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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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우가 신혼여행 특급 가이드로 나섰다.

가족이 내린 후쿠오카 공항에는 윤기원의 찐친 김찬우가 가이드로 기다리고 있었다.

최근 결혼한 김찬우는 자신도 신혼 9개월 차이지만 윤기원의 가족을 살뜰히 챙겼다.

일본에 지인이 있던 김찬우는 직접 신혼여행지로 후쿠오카를 추천했고 숙소도 대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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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김찬우가 신혼여행 특급 가이드로 나섰다.

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최근 결혼한 윤기원이 아내, 아들과 함께 일본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영상 속 세 가족은 후쿠오카로 첫 가족여행을 떠났다. 가족이 내린 후쿠오카 공항에는 윤기원의 찐친 김찬우가 가이드로 기다리고 있었다.


출처| TV조선


분장까지 한 김찬우는 꽃목걸이도 건네며 가족을 환영했다. 최근 결혼한 김찬우는 자신도 신혼 9개월 차이지만 윤기원의 가족을 살뜰히 챙겼다.

일본에 지인이 있던 김찬우는 직접 신혼여행지로 후쿠오카를 추천했고 숙소도 대관을 했다. 특히 김찬우는 이동 중 슈퍼카 퍼레이드가 차량을 앞지르자 “내가 준비했다. 돈 많이 들었어. 추월도 하라고 시켰지. 50억이 넘는다”고 너스레도 떨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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