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참사 총격범 보안회사서 근무...총기훈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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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교외 쇼핑몰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총격범이 보안회사 직원으로 일했고 별도의 총기 훈련을 받았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 경찰이 총격범으로 지목한 마우리시오 가르시아는 적어도 3곳 이상의 보안회사에서 경비원으로 근무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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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교외 쇼핑몰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총격범이 보안회사 직원으로 일했고 별도의 총기 훈련을 받았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 경찰이 총격범으로 지목한 마우리시오 가르시아는 적어도 3곳 이상의 보안회사에서 경비원으로 근무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르시아는 2015년 텍사스에서 경비원이나 사설 경호원으로 정식으로 일하려면 거쳐야 하는 교육과정을 수료했으며, 2018년에는 6시간 과정인 총기 훈련까지 별도로 이수했습니다.
경찰이 아직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지만, 그가 온라인에 올린 다수 글과 범행 당시 입고 있던 옷의 휘장 문구 등에 비춰볼 때 극우주의와 인종주의에 빠졌던 정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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