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子, 어린이날 마지막 선물은 반죽기…마무리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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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경림이 아들의 마지막 어린이날 선물로 반죽기를 선물했다고 고백했다.
8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사랑채에 모인 박수홍, 박경림, 최성국, 오나미, 임라라의 모습이 담겼다.
사랑채 MC 중 유일한 학부모인 박경림은 어느덧 아들이 중학생이 돼 어린이날을 마무리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박경림은 아들과 어린이날을 마무리하고 합의 했다며 마지막 어린이날 선물로 아들이 반죽기를 요구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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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방송인 박경림이 아들의 마지막 어린이날 선물로 반죽기를 선물했다고 고백했다.
8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사랑채에 모인 박수홍, 박경림, 최성국, 오나미, 임라라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사랑채 MC들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랑채 MC 중 유일한 학부모인 박경림은 어느덧 아들이 중학생이 돼 어린이날을 마무리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박경림은 아들과 어린이날을 마무리하고 합의 했다며 마지막 어린이날 선물로 아들이 반죽기를 요구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경림은 "사줄 생각이 없었는데 본인이 어린이날 선물로 받고 싶다고, 머랭을 친다고 삼만 번을 돌려야 하니까"라고 덧붙였다. 박경림은 아들이 요리가 취미라고 전하며 "장래 희망이 됐다가 다시 취미가 됐다, 셰프 된다더니 사 먹겠다고 하더라"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과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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