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수제비 반죽 통째로 넣냐” 해맑...안정환X붐 “아예 요리 모르네” ’폭소‘ (안다행)

백아영 2023. 5. 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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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이 구멍으로 활약했다.

8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조권이 수제비 반죽에 도전했다.

토니안은 "반죽이 벌써 다 됐어?"라고 의아해했고, 조권 표 반죽을 손에 든 문희준은 "하하하하하 치즈 치즈"라고 하며 폭소한다.

완성된 반죽을 보며 조권은 "아 이렇게요. 이걸 통째로 넣어요?"라고 했고, 안정환과 붐은 "통째로? 요리 잘 할 줄 알았는데 반전이네", "저거 통째로 넣어서 칼로 잘라먹어도 맛있겠네. 아예 요리 모르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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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이 구멍으로 활약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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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조권이 수제비 반죽에 도전했다.

이날 수제비 반죽을 맡은 조권은 휴대폰으로 레시피를 검색하며 “계량기 없나?”라고 하며 “300g 아세요 형?”이라고 한다. 한 술 더 떠 문희준은 “프린트되는데 없나? 휴대폰 화면이 계속 꺼져서”라고 해 브라이언을 당황케 했다.

눈대중으로 반죽을 시작한 조권은 반죽해 본 적 있는지 묻는 문희준에게 “옛날에~ 근데 거의 처음이다”고 답한다.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문희준과 조권을 보며 안정환은 “핸드폰 안 터지는 섬 갔으면 어쩔 뻔했냐”고 웃는다.

문희준이 레시피를 검색하며 양념장을 만드는 사이 조권이 반죽을 완성했다. 토니안은 “반죽이 벌써 다 됐어?”라고 의아해했고, 조권 표 반죽을 손에 든 문희준은 “하하하하하 치즈 치즈”라고 하며 폭소한다. 반죽을 치대지 않아 너무 묽은 상황.

액체 상태의 반죽에 문희준은 반죽 치대는 방법을 알려주지만 조권이 제대로 하지 못하자 “반죽하는 거 너무 웃기네”라고 하며 토니안과 브라이언에게 조권의 반죽법을 재연한다. 이에 토니안과 브라이언 또한 폭소하고, 결국 반죽 마무리는 문희준이 하기로 했다. 완성된 반죽을 보며 조권은 “아 이렇게요. 이걸 통째로 넣어요?”라고 했고, 안정환과 붐은 “통째로? 요리 잘 할 줄 알았는데 반전이네”, “저거 통째로 넣어서 칼로 잘라먹어도 맛있겠네. 아예 요리 모르네”라며 웃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통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먹어 봤냐고 ㅋㅋㅋ”, “조권 허당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치즈 치즈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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