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수제비 반죽 통째로 넣냐” 해맑...안정환X붐 “아예 요리 모르네” ’폭소‘ (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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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이 구멍으로 활약했다.
8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조권이 수제비 반죽에 도전했다.
토니안은 "반죽이 벌써 다 됐어?"라고 의아해했고, 조권 표 반죽을 손에 든 문희준은 "하하하하하 치즈 치즈"라고 하며 폭소한다.
완성된 반죽을 보며 조권은 "아 이렇게요. 이걸 통째로 넣어요?"라고 했고, 안정환과 붐은 "통째로? 요리 잘 할 줄 알았는데 반전이네", "저거 통째로 넣어서 칼로 잘라먹어도 맛있겠네. 아예 요리 모르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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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이 구멍으로 활약했다.
8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조권이 수제비 반죽에 도전했다.
이날 수제비 반죽을 맡은 조권은 휴대폰으로 레시피를 검색하며 “계량기 없나?”라고 하며 “300g 아세요 형?”이라고 한다. 한 술 더 떠 문희준은 “프린트되는데 없나? 휴대폰 화면이 계속 꺼져서”라고 해 브라이언을 당황케 했다.
눈대중으로 반죽을 시작한 조권은 반죽해 본 적 있는지 묻는 문희준에게 “옛날에~ 근데 거의 처음이다”고 답한다.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문희준과 조권을 보며 안정환은 “핸드폰 안 터지는 섬 갔으면 어쩔 뻔했냐”고 웃는다.
문희준이 레시피를 검색하며 양념장을 만드는 사이 조권이 반죽을 완성했다. 토니안은 “반죽이 벌써 다 됐어?”라고 의아해했고, 조권 표 반죽을 손에 든 문희준은 “하하하하하 치즈 치즈”라고 하며 폭소한다. 반죽을 치대지 않아 너무 묽은 상황.
액체 상태의 반죽에 문희준은 반죽 치대는 방법을 알려주지만 조권이 제대로 하지 못하자 “반죽하는 거 너무 웃기네”라고 하며 토니안과 브라이언에게 조권의 반죽법을 재연한다. 이에 토니안과 브라이언 또한 폭소하고, 결국 반죽 마무리는 문희준이 하기로 했다. 완성된 반죽을 보며 조권은 “아 이렇게요. 이걸 통째로 넣어요?”라고 했고, 안정환과 붐은 “통째로? 요리 잘 할 줄 알았는데 반전이네”, “저거 통째로 넣어서 칼로 잘라먹어도 맛있겠네. 아예 요리 모르네”라며 웃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통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먹어 봤냐고 ㅋㅋㅋ”, “조권 허당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치즈 치즈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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