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스미스, 내한 공연 확정…10월 '글로리아 더 투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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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샘 스미스가 올 가을 내한을 확정했다.
샘 스미스는 8일 자신의 SNS에 월드 투어 '글로리아 더 투어'(Gloria the Tour)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 따르면, 샘 스미스는 오는 10월 3일 방콕을 시작으로 홍콩, 대만, 오사카, 요코하마 서울, 마닐라, 싱가포르 등을 찾는다.
그도 그럴게, 샘 스미스의 한국 방문은 지난 2018년 10월 진행한 내한 공연 이후 약 5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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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샘 스미스가 올 가을 내한을 확정했다.
샘 스미스는 8일 자신의 SNS에 월드 투어 ‘글로리아 더 투어’(Gloria the Tour)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시아 공연 일정이 담겨 있었다.
포스터에 따르면, 샘 스미스는 오는 10월 3일 방콕을 시작으로 홍콩, 대만, 오사카, 요코하마 서울, 마닐라, 싱가포르 등을 찾는다.
한국 공연은 오는 10월 17~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EM에서 개최한다. 이틀간 약 3만 명의 팬들과 만날 전망이다.
벌써부터 치열한 티켓 경쟁이 예상된다. 그도 그럴게, 샘 스미스의 한국 방문은 지난 2018년 10월 진행한 내한 공연 이후 약 5년 만이다.
샘 스미스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는 과연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출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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