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병’ 제이홉, 어버이날 손편지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3. 5. 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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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제이홉(본명 정호석)이 군 복무 중 어버이날 기념 부모님께 쓴 편지가 공개됐다.
7일 육군에서 운영하는 소통 서비스 앱 '더캠프'에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전해드릴 그림 편지를 들고 있는 훈련병들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제이홉은 밤톨머리를 하고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에게 적은 손편지를 들고 미소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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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제이홉(본명 정호석)이 군 복무 중 어버이날 기념 부모님께 쓴 편지가 공개됐다.
7일 육군에서 운영하는 소통 서비스 앱 ‘더캠프’에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전해드릴 그림 편지를 들고 있는 훈련병들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중에는 지난 4월 18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육군 제36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23-5기 현역병으로 입소한 제이홉의 모습도 담겼다.
사진 속 제이홉은 밤톨머리를 하고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에게 적은 손편지를 들고 미소짓고 있다. 손편지에는 “어버이날 기념해 인사드립니다.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들 호석이가”라고 적혀있다.
제이홉은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자대배치를 받아 군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제이홉의 전역 예정일은 2024년 10월 17일이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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