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명문 휘문고 “최강 몬스터즈 잡으러 왔다” 자신감 (최강야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TBC 예능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가 야구 명문 휘문고등학교와 양보 없는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8일 '최강야구' 39회에서는 휘문고등학교와 연전에 돌입하는 최강 몬스터즈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강 몬스터즈의 올 시즌 세 번째 상대인 휘문고등학교는 현존하는 고교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야구 명문 팀으로, 전국 대회 우승만 8번을 거머쥔 강팀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 ‘최강야구’ 39회에서는 휘문고등학교와 연전에 돌입하는 최강 몬스터즈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강 몬스터즈의 올 시즌 세 번째 상대인 휘문고등학교는 현존하는 고교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야구 명문 팀으로, 전국 대회 우승만 8번을 거머쥔 강팀이다. 또한 최근 프로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히어로즈의 안우진과 이정후, 그리고 지난해 U-18 국가대표로 발탁, 현재는 자이언츠에서 맹활약 중인 김민석 선수 역시 휘문고 출신이다.
휘문고는 최강 몬스터즈의 김선우 해설위원과 캡틴 박용택의 모교로, 마침내 성사된 선후배 매치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낯익은 휘문고 투수가 이번 경기에 출전한다. 그 주인공은 지난 시즌 북일고등학교와의 2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했던 김휘건 선수다. 당시 2학년임에도 146km/h의 강속구로 인상적인 투구를 선보였지만, 최강 몬스터즈 타자들의 불방망이를 몸소 체험하며, 아쉬운 결과로 마운드를 내려온 경험이 있다.
휘문고에서 다시 최강 몬스터즈와 맞붙게 된 김휘건은 “무조건 이겨야겠다”라며 설욕전을 다짐한다. 더불어 휘문고 오태근 감독 역시 “오늘 몬스터즈 잡으러 왔다. 힘으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낸다.
연패 위기에 몰린 최강 몬스터즈의 고군분투기는 8일(오늘) 밤 10시 30분 ‘최강야구’ 3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승기 재회’ 강호동 심경 고백 “‘강심장’ 컴백 마냥 즐겁지 않아”
- 제니, 한정판 언더웨어 자태…글로벌 핫스타 답네 [화보]
- “걸을 수 없어, 갑작스레…” 장성규, 오른발 선천성 기형 고백
- 박미선, ‘중2 가출’ 고딩엄마에 일침 “속 터진다” (고딩엄빠3)
- ‘자녀 계획’ 이상민 “욕구 안 생겨” 남성 호르몬 수치 절망적 (미우새)[TV종합]
- 김종국 “전재산 사회에 환원하겠다” 파격 공약에 부모 초긴장 (미우새)
- 채연, 군부대 행사로 건물주 “한남동·성수동에, 최근 2배↑” (영업비밀)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전현무, 절친 아나운서 인성 폭로 “꼰대 뒷담화하더니” (사당귀)
- ‘사혼’ 박영규, 54살 차이 딸 최초 공개 “살아가는 큰 의미” (살림남)[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