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임지연과 다정한 투샷…화기애애한 동은이와 연진이

김두연 기자 2023. 5. 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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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임지연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8일 자신의 SNS에 지연이가 보내준 사진이라며 임지연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꽃다발을 들고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한 송혜교, 임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는 수상소감을 전하면서 "나 상 받았어, 연진아. 나 되게 신나"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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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송혜교가 임지연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8일 자신의 SNS에 지연이가 보내준 사진이라며 임지연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꽃다발을 들고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한 송혜교, 임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각각 문동은, 박연진 역으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지난달 28일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여자최우수연기상, TV 여자조연상을 수상했다. 

송혜교는 수상소감을 전하면서 "나 상 받았어, 연진아. 나 되게 신나"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수상의 기쁨을 함께 하며 작품 촬영 후에도 화기애애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미국 뉴욕에서 열린 패션 행사 '2023 멧 갈라'에 참석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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