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 0개’ 경북 시군 11곳…전국 2번째

신주현 2023. 5. 8. 21: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경북지역에서 소아청소년과 의원이 단 한 곳도 없는 시군이 11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3월 기준 경북의 소아청소년과 0개 기초단체는 의성과 청송, 고령, 성주 등 11곳으로 전국 광역단체 중 전남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이어 강원과 경남 순이었습니다.

소아청소년과 의원 1곳당 대상 인구가 가장 많은 기초자치단체는 대구는 서구가 4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에서는 안동 9천 명, 문경 7천여 명으로 1,2위를 차지했습니다.

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