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나노산단·하남산단 260억 원대 투자 협약

김소영 2023. 5. 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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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밀양시가 오늘(8일) 밀양시청에서 기업체 3곳과 260억 원대 투자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에이치에이코리아와 명진화학은 2024년까지 나노융합 국가산단에 각각 8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짓습니다.

또, 고온내열강 기업인 서울이엔지는 하남 일반산단 9천여 ㎡ 터에 100억 원을 투자해 신규 공장을 건립합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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