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조권, 뗏목타고 섬 들어가 밧줄타고 언덕 올라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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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이 새로운 체험에 비명을 질렀다.
5월 8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토니안, 문희준, 브라이언, 조권이 섬으로 향했고 앤디, 미연이 빽토커로 출연했다.
토니안은 브라이언과 함께 먼저 섬에 도착해 "아예 처음 오는 사람이 있다. 걔는 아무리 생각해도 스킬이 기억나는 게 없다. 춤은 잘 춘다. 걸그룹 춤을 잘 춘다"고 손님으로 올 조권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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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이 새로운 체험에 비명을 질렀다.
5월 8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토니안, 문희준, 브라이언, 조권이 섬으로 향했고 앤디, 미연이 빽토커로 출연했다.
토니안은 브라이언과 함께 먼저 섬에 도착해 “아예 처음 오는 사람이 있다. 걔는 아무리 생각해도 스킬이 기억나는 게 없다. 춤은 잘 춘다. 걸그룹 춤을 잘 춘다”고 손님으로 올 조권에 대해 말했다.
이어 조권의 배가 도착하자 토니안과 브라이언이 두 팔을 벌려 환영하며 “우리 보이니? 너는 이제 망했어 오늘. 죽도록 힘들 거야”라고 소리쳤다. 조권은 배에서 내려 작은 뗏목을 타고 섬으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에 “저기로 갈아타야 해요?”라고 물으며 당황했다.
안정환은 “수심이 낮으면 배가 접안이 안 돼서 뗏목을 타고 당겨서 이동하나 보다”고 설명했다. 붐도 “그런가 보다. 뗏목을 옮겨 탄다”고 신기해했다.
조권은 비명을 지르며 뗏목을 당겼고 토니안은 “다음 사람 들어와야 하니까 배를 다시 바다에 밀어 놔라”고 소리쳤다. 여기에 조권은 토니안과 브라이언이 내려준 밧줄을 잡고 언덕을 올라가며 한 번 더 당황했다. 안정환은 “언덕이 가파르다”며 놀랐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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