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프리미엄" 방탄소년단 MV 의상, 2억원 낙찰 ('걸스나잇아웃')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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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인기가 경매에서도 드러났다.
8일 밤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걸스 나잇 아웃'에는 보이그룹 위너의 멤버 이승훈이 이날의 '찐친'으로 등장한 가운데, '억'소리 나는 황당한 경매품 TOP9이 소개됐다.
방탄소년단의 '억'소리 나는 경매품은 바로 히트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 뮤직비디오 의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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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인기가 경매에서도 드러났다.
8일 밤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걸스 나잇 아웃’에는 보이그룹 위너의 멤버 이승훈이 이날의 ‘찐친’으로 등장한 가운데, ‘억’소리 나는 황당한 경매품 TOP9이 소개됐다.
그 중에서도 9위에 방탄소년단(BTS)의 것이 등장했다. 방탄소년단의 ‘억’소리 나는 경매품은 바로 히트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 뮤직비디오 의상이었다.
이 옷은 어떤 명품이나 한정판 등이 아닌 단지 방탄소년단이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에 실제 착용했다는 이유 만으로 오직 2억원에 낙찰됐다. 이에 놀라운 ‘BTS 프리미엄’의 가치가 ‘걸스 나잇 아웃’ 멤버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 밖에도 액션 배우 대명사인 이소룡이 유작에서 착용한 의상이 1억 3천만원에 낙찰되기도 했다. 특히 이 옷은 이소룡의 상징과도 같은 노란색 트레이닝복으로 시선을 모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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