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복리 배수로 공사 현장서 ‘용암동굴’ 발견
임연희 2023. 5. 8. 21:54
[KBS 제주]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배수로 공사현장서 용암동굴이 발견됐습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지난 3월 공사 현장에서 동굴로 추정되는 공간을 발견해 관련 자문위원들이 확인한 결과 폭 2~3m, 길이 400m 추정 용암동굴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본부는 동굴의 형태와 방향 등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재원·태영호, 윤리위 심사 종료…징계 결정 미뤄
- 김남국 “주식 매도해 코인 투자, 8억 현금화”…윤리위 제소
- “폭락 예측, 열흘 전 들었다”…조사 정보 어디서 샜나?
- 은퇴자 울리는 ‘분양형호텔’ 피해 속출…관리 사각지대
- 후쿠시마 오염수, 23~24일 시찰단 파견…검증 가능할까?
- [단독] “이달부터 격리 권고로”…방역 완화 빨라진다
- [단독] ‘110억대 주가조작’에 증권사 이사 연루 포착…압수수색
- 청와대 개방 1년…“성급했다” 논란에 과제도 산적
- ‘극단 선택 생중계’ 모방 우려에…관련 게시판 폐쇄 논의
- “선순위라 했는데”…사회초년생 노린 전세사기 일당